혈변이 보이는 설사는 지사제보다 덜 익힌 고기 노출을 먼저 봅니다
설사에 피가 섞이거나 심한 복통이 같이 오면 집에 있는 지사제로 버티기보다 최근 먹은 음식과 진료 필요성을 먼저 봐야 합니다. 특히 덜 익힌 쇠고기, 비살균 우유, 오염 가능성이 있는 채소나 물을 먹은 뒤 2~8일 사이에 증상이 시작됐다면 장출혈성대장균 감염 가능성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.중요한 점은 설사를 무조건 멈추는 방향으로만 보지 않는 것입니다. 혈변, 고열, 소변 감소, 심한 탈수, 창백함 같은 신호가 있으면 의료기관에서 평가받아야 합니다. 어린이와 고령자는 용혈요독증후군 같은 합병증 위험을 더 조심해야 하므로 증상 기록과 음식 노출 기록을 함께 가져가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먼저 볼 신호혈변, 심한 복통, 탈수와 소변 감소의심 노출덜 익힌 쇠고기, 비살균 우유, 오염 채소·물집에서 할 일수분 보충..
2026. 9. 11.
코로나19 고위험군은 확진 뒤 증상 시작 날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
코로나19 고위험군은 확진 사실을 확인한 뒤 ‘괜찮아 보이는지’보다 증상이 언제 시작됐는지를 먼저 적어야 합니다.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과 안내 자료는 먹는 치료제 판단에서 증상 발생 후 일정 기간 안에 평가가 필요하다는 점을 반복해 안내합니다.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.60세 이상, 면역저하자, 감염취약시설 입소자, 여러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검사 양성 뒤 의료기관에 증상 시작일과 복용 중인 약을 바로 알려야 합니다. 숨참, 산소포화도 저하, 의식 변화, 흉통, 탈수, 고열 지속이 있으면 전화 상담만으로 미루지 말고 응급 진료가 필요한지 확인해야 합니다.먼저 볼 것증상 시작일과 고위험군 해당 여부준비할 정보검사 결과, 복용약, 기저질환, 신장 질환상담 시점확진 직후 가능한 한 빨리응급..
2026. 9. 9.
아기 RSV는 콧물보다 수유량과 숨소리 변화를 먼저 봅니다
아기에게 콧물과 기침이 생기면 감기처럼 지나갈지부터 걱정하게 됩니다. RSV는 많은 아이에게는 감기처럼 시작하지만, 영아에서는 수유량 감소, 빠른 호흡, 쌕쌕거림, 가슴이 들어가는 호흡처럼 숨 쉬는 모습이 먼저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.특히 생후 6개월 미만, 미숙아, 만성 폐질환이나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아이, 면역이 약한 아이는 증상이 빠르게 나빠질 수 있습니다. 열의 높이만 보지 말고 기저귀 횟수, 먹는 양, 입술 색, 호흡 간격을 같이 기록해 진료 여부를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먼저 볼 것수유량과 기저귀 횟수호흡 신호빠른 숨·쌕쌕거림·가슴 함몰주의 대상6개월 미만·미숙아·심폐질환 아이진료 기준청색증·무호흡·탈수·처짐보호자가 아기의 수유량과 기저귀 횟수를 조용히 기록하는 장면콧물보다 먹는 양이 줄었..
2026. 9. 8.